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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에코프로

10일 충북대와 오창 미호천교 일대 환경정화
18일 오창호수공원서 '에코그린데이'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09 15:38:22
  • 최종수정2024.05.09 15:38:22
[충북일보] 에코프로가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는 10일 청주시 오창읍 미호천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1사1하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봉사는 충북대학교와 함께하는 '산학 동행 봉사활동'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3월에도 1사1하천 캠페인을 펼친 바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호응이 좋아 연합봉사 활동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8일 오창호수공원에서는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에코 그린데이(ECO GREEN DAY)'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어린이 관람 공연,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등으로 이어진다.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1에서는 '에코프로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부모, 자녀, 지인 등이 함께 참여한다.

에코프로는 이와 함께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항지역 유일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에 선물 꾸러미 120여 개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장난감, 신발, 학용품 등 선린애육원에서 생활 중인 아동 70여 명이 희망하는 물품이 담겼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들을 채용해서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했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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