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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월드컵서 선전

금2·은2·동2… 대한민국 종합우승 견인

  • 웹출고시간2024.05.01 17:02:43
  • 최종수정2024.05.01 17:02:43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사냥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이장호(오른쪽) 선수가 메달 획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가 지난 4월 22일부터 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R3 10m공기소총 복사 종목에서 이장호 선수가, P5 10m스탠다드권총에서는 박철 선수가 금빛 총성을 울렸다.

P4 50m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R5 50m소총 복사에서는 이명호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이장호 선수가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 각각 동메달을 사냥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대회로 26개국 234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210개의 메달을 놓고 겨뤘다.

대한민국은 청주시청 선수들의 활약으로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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