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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상 텃밭 가꾸기 비결 전수

4월 5~6일 주말농장 기본교육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

  • 웹출고시간2024.03.25 14:10:30
  • 최종수정2024.03.25 14:10:30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4월 5~6일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주말농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다음달 5~6일 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주말농장에 심는 작물의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텃밭 운영에 관한 기본 사항이다. 참여 시민에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가 제공된다.

주말농장과 정원형 가족텃밭은 농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늦서리가 끝나는 오는 20일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조차연 도시농업팀장은 "도시민에게 농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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