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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률 99.95% 기록

  • 웹출고시간2024.03.06 10:29:22
  • 최종수정2024.03.06 10:29:2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1천908명 중 1천907명이 등록해 최종 99.95%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 등록률 99.79%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런 결과는 학력인구가 급감하며 지방 대학들의 학생모집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 거둔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교통대는 매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입시정보제공 프로그램과 중등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구본근 입학처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학들의 대규모 미달과 결원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대학의 대내외 인지도 향상과 교직원들의 대학 경쟁력 제고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으로 충북 충주와 증평, 경기 의왕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교육과 취업 등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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