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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국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 8년 연속 선정

  • 웹출고시간2024.03.06 10:26:10
  • 최종수정2024.03.06 10:26:1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에 미국 빅데이터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이하 본 연수과정)에 8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K-MOVE스쿨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교육비, 교재비 전액, 비자수속비(일부)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지며, 소요되는 예산은 참여 학생 1인당 정부지원금 약 79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연수 과정은 어학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600시간 진행 후 전문적인 미국 취업 컨소시엄 기업체를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2023년도 3기 연수생 16명은 미국 취업이 진행 중이며, 매년 취업률 70%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7년 동안 누적 취업생은 일본을 포함해 8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4기 연수생 모집은 이달 중순 시작되며,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중 20명을 선발한다.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K-Move스쿨 운영기관 8년 연속 선정은 우리 대학이 우수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해외취업 성공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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