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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상생협력관계 강화 위한 고객사 간담회

쌍용C&E 영월공장 방문, 물류환경 정보공유 및 전략 논의

  • 웹출고시간2024.01.25 15:19:13
  • 최종수정2024.01.25 15:19:13

한국철도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25일 철도물류 운송 고객사인 쌍용C&E 영월공장을 방문해 이 업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 충북본부는 25일 철도물류 운송 고객사인 쌍용C&E 영월공장과 한일현대 시멘트를 방문해 상생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내외 철도물류 환경변화에 따른 한국철도와 고객사간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충북본부는 전국 철도 물류수송량의 36%를 책임지는 물류 수송의 요충지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부임 이후 쌍용C&E를 포함한 4개 시멘트 고객사를 방문해 철도물류 발전과 상생협력관계를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고객사 간담회를 통해 함께 물류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할 것"이라며 "물류발전과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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