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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오후 6시 30분 진천읍 포레스트 한울

제천시
△제61회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및 코리아 오픈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어울림체육센터.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장 취임식=오후 3시 명성유유웨딩컨벤션.

보은군
△2023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오전 9시 탄부면 덕동리, 석화리
△농촌자원 생활기술교육(향토음식연구회)=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축산농가 사양관리 기술교육=오전 10시 농업인교육관
△국·관·과·소·읍면장회의=오후 4시 40분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양강면 청남리, 영동읍 탑선리 집하장
△전통놀이연구회 과제교육=오전 1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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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