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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16:44:48
  • 최종수정2023.04.05 16:44:48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가 2023년 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와 동시에 첫 강의를 실시했다.

5일 입학식을 가진 농업대학 과정은 '청년농업인 AGRI-ESG 경영전략' 과정으로 농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미래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6개월 동안 주1회 총 25강(98시간)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주간 영농활동을 고려해 오후7시부터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생의 연령대가 20~30대 청년층으로 이뤄져 있어 지역 미래농업 경영전문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환경·사회·투명 경영의 3가지 키워드는 농업과도 밀접한 만큼 입학생들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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