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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2 13:36:18
  • 최종수정2023.01.02 13:36:18

옥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이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감·경사 승진자 12명의 임용식과 함께 모범경찰관 표창식을 개최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 옥천경찰서(서장 박봉규)는 지난달 30일 이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감·경사 승진자 12명의 임용식과 함께 모범경찰관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명철·이인철·성덕모·정현준·윤길중·김홍열·안광준·김희원·조현철·석부희·이종필 경위가 경감 계급장을 달았다.

또 생활안전교통과에서 근무하는 윤지원 경장은 경사로 특별 승진했다.

같은 과 홍성걸 경위는 모범공무원 대상을 받았고, 김억수 경위는 경찰청장 표창을 탔다.

김수진 경감과 송응호 경위는 충북도경찰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옥천경찰서장 표창자는 주명일 경감, 유일한·이호형·백석현·이철 경위, 정관영·강유리 경사, 김두래 행정서기보다.

연말 수시 표창자로는 김창원 경정, 주경종·김명항·노재왕·최철웅·박태권·정광준 경감이 뽑혔다.

박 서장은 "밤낮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승진자와 수상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23년도에도 안전하고 모범적인 치안 행정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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