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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원대학교, 산학협력 EXPO 최우수사업단 선정

총 34개 전문대 중 사화맞춤형학과 중점형 부문 수상

  • 웹출고시간2017.11.07 11:30:37
  • 최종수정2017.11.07 11:30:37

제천 대원대학교 관계자가 교육부에서 주최한 산학협력 EXPO에서 LINC+페스티벌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 대원대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17년 산학협력 EXPO에서 LINC+페스티벌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산학협력 EXPO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131개 사업단이 참가했다.

대원대는 34개 전문대학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부문에서 각 대학 사업단 추천과 참여 관람객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 학교는 제약품질관리과의 비타민 제조공정 시연 및 설명으로 참가자의 호평을 받았으며 LINC+사업 현장실습수기공모전에서 정상훈학생(자동차기계계열2)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원대학교 관계자는 "특성화사업과 LINC+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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