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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푸드가공제품 개발교육=오후 2시 푸드거점가공센터
△樂樂樂 콘서트=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용강리 주차장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지역특화 수난구조훈련=오후 4시 송호관광지

제천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돕기 바자회=오전 10시 시민회관 광장.
△14회 옥소탄신 346년 기념 옥소예술제 개막식=오후 3시 문화회관.
△북부권 정책토론회=오후 4시 하나웨딩프라자.
△청년가득 청FULL 제천몰과 맥주가득 파트=오후 6시30분 청춘맛길 일원.

진천군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면민노래자랑 = 오후 1시 초평초등학교.

괴산군
△충민사 제향= 오전 11시 충민사
△제10회 괴산군사회복지대회= 오후 3시 대한노인회
△난계국악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음성군
△제8회 사랑나눔 바자회= 오전 10시 노인복지관
△음성 금요회 개최=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제3회 음성군 기업인의 날 행사= 오후 5시 거성호텔
△삼성면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및 삼성면민 열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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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