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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릉초, 지도교사 상복 터졌네

지도교사상 및 공모전 수상 다수 성과

  • 웹출고시간2017.10.24 11:25:55
  • 최종수정2017.10.24 11:25:55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가 올해 지도교사 충북도교육감상 4회, 충주교육장상 2회 등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가 올해 지도교사 충북도교육감상 4회, 충주교육장상 2회 등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

이수진 교사는 지난14일 제12회 전국 어린이 숲사랑 경진대회에서 지도교사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지도를 시작한 이 교사는 훌륭한 지도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비롯한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 냈다.

또 지난달 23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주최 2017 도내 초중고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 산문부문 대상을 배출해 낸 김향은 교사와 지난달 30일 열린 한글날 기념 제48회 교육감기 차지 한글 백일장 및 동화구연, 학교신문, 문집 전시회에서 운문 부문 대상을 이끌어 낸 김수연 교사가 각각 지도교사 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에앞서 제25회 만물박사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배출해 낸 황은영 교사도 지도교사 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 7월 제5회 어린이 한마음 낭송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배출해 낸 김향은 교사와 5월 2017 충북글로벌리더십캠프 1차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배출해 낸 이수진 교사가 각각 지도교사 충주교육장상을 수상했으며, 6월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양궁대회에서는 김경수 교사가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이밖에 낙농진흥회 2017 우유급식 사진 경연대회에서 김민석 교사가 금상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지도력을 발휘한 김경수 교사와 최태철 교사가 지도교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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