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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청기 이달 말까지 보상 판매 이벤트

기존 제품, 한 단계 상위 모델 업그레이드

  • 웹출고시간2016.10.25 16:09:33
  • 최종수정2016.10.25 16:09:33
㈜금강보청기가 오는 31일까지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를 반납하면 사용 보청기의 한 단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반납된 보청기는 수리 연구용이나 저소득 난청인 기증에 쓰일 예정이다.

금강보청기는 이와 함께 11월 말까지 보청기 창업센터 확장사업을 펼친다. 창업초기 교육뿐 아니라 연 3~4회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열고, 가맹점주 커뮤니티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청기 사업은 매장이 상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저렴한 것도 경쟁력이다.

금강보청기는 올해 신제품 'K-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고 있다. K-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어음조절기능, 음악오디오기능을 강화해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보청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구간 또한 20~48개로 늘려 난청인의 미세한 청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금강보청기 측의 설명이다. 관련 문의 158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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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