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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1 13:53: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증평군 군민겅간걷기대회.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을 경축하는 증평군민 생활체육건강걷기대회가 14일 오후 7시30분 보강천체육원에서 열린다

이날 걷기대회는 14일 저녁7시30분 보강천체육공원을 출발하여 증평대교-장미교-생태관찰로- 소방서 뒷길을 돌아오는 약 4km코스에서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수건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약30대, 생활용품 등을 나누어 준다.

괴산군도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과 건강장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고추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를 24일 오전 10시에 문화체육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괴산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석록) 주최로 마련한 고추사랑 군민건강걷기대회는 문화체육센터-수진교-동진천변-보건소에서 반환하여 문화체육센터까지 약 4km의 구간을 걸으면서 건강을 다지게 되고 벽걸이에어컨,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걷기대회를 후원하는 보건소에서는 행사장 주변에 금연과 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 홍보물을 비치해 걷기 등 평소 일상생활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괴산문화청결고추축제 기간동안 괴산 고추술 시음회, 금연, 절주 홍보관 운영, 서예, 동양화 전시, 서양화전시, 괴산쌀 떡메치기 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증평,괴산/손근무·조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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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