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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8 18:18: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방범활동 기간 중에는 경찰관기동대·방범순찰대·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는 범죄 발생 취약장소를 집중 순찰한다.

경찰관계자는 '설연휴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범죄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할 주요사항은 지방경찰청 홈페이지(www.cbpolice.go.kr)에 게시되어 있다.

/ 백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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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