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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9 13:22: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남대는 오는 25~27일까지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잡 페어&페스티벌(Job Fair & Festival)'을 연다.

첫날부터 26일까지는 '면접왕 선발대회' '스피치 달인 선발대회' '동문멘토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27일에는 직접 취업 지원이 가능한 30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채용관'이 마련된다.

부대 행사로는 △면접 컨설팅 △유전자 지문 적성검사 △취업 타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열린다. 26일 오후 2시부터 56주년기념관 1층 중회의장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영호 사장이 '21C 글로벌 인재의 요건'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한다. ☎ 042-629-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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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