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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9 20:31: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전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9일 논현동 디오스인갤러리(DIOS in Gallery)에서 군장병을 위한 LG 디오스 광파오븐 '사랑의 쿠키 굽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직접 구운 쿠키를 군인에게 전달하는 모습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9일 서울 논현동 디오스인갤러리(DIOS in Gallery)에서 군장병을 위한 LG 디오스 광파오븐 '사랑의 쿠키 굽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군부대 도서관 사서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신청자가 밸런타인데이에 도서관을 방문하는 군인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온 것이다.

LG전자는 자사 제품으로 직접 만든 쿠키로 소비자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는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총 100박스의 쿠키를 직접 구워 이달 14일까지 해당 군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자 이경숙씨는 "밸런타인데이에 도서관을 찾는 외로운 육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장병들의 도서관 방문도 활성화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스팀(찜) 등 요리 종류에 따라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지난 2002년 출시 후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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