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09 13:55: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반스 클래식테일즈 캠페인의 포스터 속 장재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VANS)가 9일부터 2012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클래식테일즈(Classic Tal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스가 보유한 클래식(CLASSIC), 서프(SURF), OTW, 캘리포니아(CALIFORNIA), 코어(CORE), 볼트(VAULT) 등을 테마로 반스 마니아의 솔직한 일상 생활과 반스와 함께 한 특별한 추억을 반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anskorea)에 올리면 된다.

반스 클래식 테일즈는 반스(VANS)의 모국인 USA 그리고 유럽, 남미,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공식 런칭에 앞서 슈퍼스타K 최고 히로인 장재인의 억대 모델 계약과 장재인이 SNS 채널인 미투데이를 통해 그녀의 일상, 음악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담은 캠페인 화보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와 개성을 자랑하는 장재인은 뮤지션을 넘어 광고계 및 패션피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패션 스타일아이콘이다.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11㎏ 감량,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이원근과 첫 키스신 공개 등으로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연일 오르내리고 있는 연예가 핫 이슈메이커이기도 하다.

특히 반스 클래식 테일즈 캠페인은 해.품.달. '차궐남' 아역 신예배우 이원근과의 첫 키스신 데뷔 무대로 반스 TV광고와 장재인의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출품작을 반스쇼케이스에 전시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선정된 작품이 매거진 광고에 게재되는 아주 특별한 혜택과 50만원 상당의 BMX 또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선물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지산 락페스티벌 1일권 티켓 1인 2매씩(2명),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폴라로이드 카메라(3명), 4등에게는 반스 클래식 라인 신발 1족(4명)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 밖에도 전 참여자에게는 ABC마트 오프라인 매장 방문시 캠페인 참여 이미지를 증빙하면 현장에서 반스 슈즈 5천원 즉석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전 참여자의 출품작은 반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웹 갤러리에 공개될 예정이다.

반스의 국내 독점 공식 라이센서인 ABC마트의 마케팅팀 장문영 부장은 "누구나 한번쯤 어린 시절 아껴 신었던 신발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반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을 주제로 브랜드와 함께 한 추억을 회고하고 나눠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고밝혔다.

그는 또 "반스는 스트리트 패션과 스케이트 보드, 워프트 투어 등 젊은이의 열정과 감성, 예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 팬들과 함께 할 자리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스는 지난 1966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스니커즈를 제조하기 시작해 스케이트 보더들 사이에서 타고난 제품력으로입소문을 타고 47년간 전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려 많은 애호가를 거느리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익스트림 스포츠, 락 페스티벌 등 10~20대 문화와 함께 성장해 온 반스는 젊은 패션 피플의 개성을 강렬하면서 센스있게 표현할 수 있는 패션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