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08 11:15: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8일 계속되고 있는 한파주의보와 한파특보 속에 추위를 탈출할 한파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3월 지정된 날에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의 조이(JOY)운임으로 내놓았다.

해당노선은 인천발 방콕, 마닐라 노선과 부산발 방콕, 세부 노선 등 태국과 필리핀 등 4개 노선이다.

왕복항공권 기준으로 △인천~방콕 노선은 최저 19만9천 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부산~방콕 노선은 17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또 △인천~마닐라 노선은 17만 원 △부산~세부 노선은 19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이 같은 '추위탈출' 항공권 일정확인 및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리고 여정 및 일자 변경, 운임 환불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제주항공만의 특화된 운임제도인 '조이운임'은 정해진 출발일과 귀국일에 이용할 때 제공되는 파격적인 운임으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