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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01 17:24: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미 FTA 비준안 통과에 따라 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 과세구간이 축소되고 세율이 인하된다.

FTA 체결내용에 따르면 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 과세 구간이 현행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다.

현행 5단계는 △800cc 이하 80원 △1천cc 이하 100원 △1천600cc 이하 140원 △2천cc 이하 200원 △2천cc 초과 220원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FTA 체결안 3단계는 △1천cc 이하 80원 이하 △1천600cc 이하 140원 이하 △1천600cc 초과 200원 이하다.

인하된 세율이 적용될 시 18억원의 승용자동차세가 감소될 것이라고 시는 분석했다. 1천cc 이하에서 1억5천만원, 2천cc 초과에서 16억8천만원이 감소될 전망이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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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