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가 10월11일을 '세계유기농의 날'로 지정해 달라고 IFOAM(세계유기농연맹)에 건의.
이 지사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폐회한 11일 '유기농 3.0 괴산 선언'이 발표되자 "오늘은 유기농 3.0 괴산선언으로 유기농 혁명을 세계에 선포하는 날"이라며 "이날을 세계유기농의 날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
이 지사는 이날 폐회사를 통해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달.
이 지사는 "무엇보다 유기농엑스포를 유치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해 오신 임각수 군수님의 노고가 가장 컸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거듭 인사.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