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7만5천176명이 방문했다.
[충북일보=괴산]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관계자들이 평일임에도 예상 밖의 관람객 입장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엑스포장 개장 이후 22일까지 나흘간 입장객 수는 28만2천226명이라고 밝혔다.
개장 첫날인 18일 5만3천453명이 입장했고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각각 7만5천176명과 7만974명이 엑스포장을 찾았다.
평일 첫날인 21일에는 개장직후 20만번째 입장객이 나오는 등 이날 하루에만 4만3천804명이 입장하는 등 평일 예상인원 3만명을 뛰어 넘었다.
22일 오후 5시 입장객은 3만8천889명이다.
조직위 관계자들은 이대로라면 이번 주 안으로 40만명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