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도 엑스포 주게이트 앞 도로까지 관람객들이 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장한 지 14일째를 맞이한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 당초 목표한 66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주미덕중 등 현장학습체험으로 온 학생들을 비롯해, 충북주민자치연합회, 대전유성농협 등에서 약 1만2천여 명 이상의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괴산 / 김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