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전동구급차가 전시장을 순회하며 안전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119전동스쿠터 구급순찰대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장에 나타나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괴산소방서는 엑스포 기간인 다음달 11일까지 24일간 소방안전대책본부(엑스포119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엑스포119안전센터에는 1일 13명(진압, 구조, 구급대원 등)과 펌프차, 구급차, 구급순찰스쿠터 등 4대를 배치해 행사장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119전동스쿠터 구급순찰대는 행사장을 순회하며, 행사장 방문객들의 응급사고 대비와 복잡한 행사장 내에서의 신속한 기동력을 통해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