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유기농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주제 퍼레이드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유기농과 관련된 친구들로 알콩이, 달콩이, 꿀벌이, 무당벌레 등 11종 19개 캐릭터로 구성된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주제 퍼레이드는 건강한 미래를 책임져 줄 유기농 친구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펼쳐진다.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관계자들이 직접 즉석 사진기(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사진을 케이스에 담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