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가 유기농엑스포 주제관을 관람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JTBC 방송에서 방영 중인「비정상회담」그리스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플로스(Andreas Varsakopouios) 유기농엑스포 명예홍보대사가 지난 30일 행사장을 깜짝 방문했다.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장에 깜짝 방문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플로스는 10대 주제전시관의"꿀벌이와 함께하는 영상토크쇼"관람을 시작으로 7대 야외전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또한, 다양한 작물재배방법과 동물복지 농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엑스포 농원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른 관람객들과도 즐거운 대화를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플로스는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해 명예홍보대사로서 미안함이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엑스포장을 방문해 관람도 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겨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