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3일까지 제4분기 청소년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특기적성프로그램, 국제 문화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 창의과학 프로그램 특성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총35개 과정 39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 자격은 진천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및 유아,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이 '2016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운영기관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수련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내용,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해 주는 국가인증제도를 말한다. 이번 2016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운영기관 청소년수련관 부문 선정은 전국 188개 청소년수련관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양적, 질적 운영을 평가했다.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 4월에 개관 후 1년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청소년 안전, 스포츠, 과학, 가족체험, 진로체험 등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인증 받았다. 이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4명의 청소년지도사들에게 각종 자격증 취득, 다양한 교육 파견 등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지도사들의 열의와 노력이 더해져 이루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진천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진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 지원 일환으로 11일 덕산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촬영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6일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인 진천진로체험지원센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전인교육 활성화를 위한 우수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자문 △청소년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 운영자료 등 활동인프라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 체결 기관인 진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 운영 및 직업체험처 개발에 공동 협력하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문 학과체험을 개발과 진천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한다.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개관이래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21개 공공기관 및 학교, 지역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이 관내 5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교과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갖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연말 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생 562명 전원을 대상으로 38회에 걸쳐, 학생 1인당 평균 5.4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전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의 13개 전 학과에 대한 학과 체험과 △응급처치 전문 강사 △드론 촬영 전문가 △플라잉 디스크 스포츠 강사 등의 현장 직업 체험 △진로 네비게이션 △진로 희망 프로젝트 등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을 알아보는 진로 소양 교육도 진행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청소년수련관이 하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2016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및 특기적성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토피어리, 플라잉 디스크, 청소년 캠핑, 드론 날리기, 종이모형 만들기, 눈으로 말하는 중국어, 쿡쿡빵빵, 창의력 마술, 파닉스 영어반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고 문의전화는 청소년수련관(전화 043-539-7759번)으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학교폭력예방 및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과 길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오는 5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상담은 관내 학교 및 진천군청, 진천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관내 중·고등학교 내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진행된다. 학교폭력,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간이심리검사, 센터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진로·학교폭력·인터넷중독 등 청소년상담 및 심리검사 △청소년들이 선택하는 스티커 설문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어 자신의 꿈을 다짐하는 소망 한 마다 △즉석사진 찍기를 통한 우정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들이 연계해 관내 학교폭력,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등 위기 학생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상담에 대한 근접성을 높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천군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536-3430번) 또는 청소년전화 1388으로도 가능하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2016 제2분기 청소년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및 특기 적성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26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테라피건강요가, 발레다이어트, 홈베이킹, 요리조리빵, 방송댄스, 청소년이미지메이크업, 영어뮤지컬, 창의역사교육 등 26과목 30개반을 운영한다.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되며 접수문의는 군 청소년수련관(전화 539-7753, 7759번)으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이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상반기 17개의 관내 유관기관, 각 급 학교 및 단체와 하반기 건명의료재단 진천성모병원 등 5개 단체와 추가로 MOU를 체결했다. 또 군 운영시설, 법인, 개인사업체 등 25개소 39개의 진로·직업 체험 처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대학캠퍼스의 전체 학과가 진로·직업 체험 처 제공을 결정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로·직업 체험처 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해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찾는 것으로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자유학기제 시범운영학교인 진천중학교와 이월중학교의 1학년생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희망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진로탐색, 특기적성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유학기중인 중학생들의 막연한 자신의 미래에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최소화시키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진로 설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 진로 관련 정보의 탐색 및 활용을 통해 자발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전문 청소년수련활동을 개발·운영해 군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전문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찾는 것으로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제4분기 청소년문화강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다양한 체험과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및 특기적성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강좌는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방송댄스, 뮤지컬영어, 영어요리, 요리조리빵, 네일아트, 바둑, 뮤지컬, 생활영어, 요가, 청소년메이크업, 청소년미용자격증반, 단소, 대금반이다. 청소년 문화강좌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다.접수문의는 군 청소년수련관(전화 539-7753, 7759번)으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주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매몰 작업에 착수했다. 과수화상병 예찰을 진행하던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해당 과수원에서 잎맥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의 정밀검사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온 14일 시는 3천900㎡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기로 하고 나무뽑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잎 마름 증상이 나타난 사과나무는 전체 327그루 중 홍로와 양광 등 36그루다. 관련 매뉴얼은 과수화상병 발생 주율이 10%를 넘으면 전체 매몰을, 5% 미만이면 발생 가지만 제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수원은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선례가 없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과수원에서 1.2㎞ 떨어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 사과 발생농가 해당 반경 안엔 사과·배 농가 30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됐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관심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이 새내기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이의성(31)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호텔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여성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출동한 이 순경과 다른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 A씨의 귀가를 돕던 중 갑자기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여성은 과호흡을 하다 손발이 약간 오그라들고 호흡을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이 순경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 순경은 동시에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구조 요청을 했고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쓰러진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구급대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순경은 "실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본건 처음이었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과거 적십자에서 CPR 교육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결초보은 상품권 부정 유통 행위를 일제 단속한다. 단속 내용은 물품이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결초보은 상품권 결제와 현금 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행위, 허위로 가맹점 등록 뒤 사행산업이나 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일제 단속은 한국조폐공사시스템 이상 거래 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상품권 거래 내용 가운데 부정 유통 의심 데이터 추출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의심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적발 업체에 관해 관계법에 따른 가맹점 등록취소, 최고 2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조처할 방침이다.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물린다. 현재 군내 결초보은 상품권 가맹점은 1천606곳이다. 이혜영 군 경제정책과장은 "결초보은 상품권을 악용해 불법·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며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중대한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