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여자고등학교 연극팀의 '미(美)성년으로 간다'가 '30회 충북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연극협회가 주관한 연극제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 청주 예술나눔터와 씨어터제이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11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충북여고 연극팀은 오는 23일~8월7일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21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대상을 거머쥔 충북여고 연극팀의 최아영 학생은 최우수 연기상을, 이주영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청주 흥덕고등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우수상은 △청주여자고등학교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가 받았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충북여자고등학교(교장 박용만)가 EBS 파워잉글리쉬 Co-host 브라이언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해 인기를 얻었다. 이 학교는 6일 학교 강당(아름관)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와 학생들의 영어 실력향상 등을 위해 '브라이언'을 초청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충북여고 특성에 맞는 강연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자율적인 동기 유발을 돕고 피드백을 통한 영어학습의 재미를 선물하는 등 학생들의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여고 학생들은 영어 에세이 쓰기 및 영자 신문 만들기, 영어 관련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교사를 주축으로 국제교류협력팀을 구성해 학생들이 글로벌한 세상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세계 시민으로 창의적 사고를 지닌 실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 학습을 위해 T-UP DAY(학생의 재능을 개발하는 날)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에 학생들 스스로 영어로 열띤 토론과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만 교장은 "앞으로도 T-UP DAY 운영을 통해서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에 더욱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여자고등학교가 14회 국제 바이오·의과학 실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와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충북도교육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후원했다. 최우수상은 충북여고 2학년 최정윤·고재은 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1학년 김효주·홍윤아 양이 수상했다. 충북여고 관계자는 "거꾸로 수업, 학생 일인당 2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 참여, 소논문 발표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다양한 교육 과정의 운영을 통해 창의적 인재 육성에 노력한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전국 직지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임수연(청주중앙여고 1), 최예림(충북여고1)양은 지난해부터 충북도내 문화재를 찾아 주변 청소를 실시하는 등 남다른 문화제 보호활동을 펼쳐왔다. 제8회 전국직지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해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이들 학생DS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이들은 또 연탄 500장을 구입해 연탄은행 봉사대원들과 함께 청주시 수동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수연 학생은 "나눔이란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며 :문화재는 우리나라의 얼굴이자 보애로 앞으로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이미선 원봉중 교사는 "여학생들이 장학금을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자신들의 용돈을 아껴 연탄을 구입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여고는 지난 9일 모충동 지역 노인 20여명을 초청해 학교 아름관에서 학생들에게 송편 빚는 방법과 전통예절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노인들과 학생들이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연극협회가 주관한 '29회 충북청소년연극제' 대상에 충북여고가 선정됐다. 단체상 최우수상은 청주여고·청주중앙여고, 우수상은 충주여고·청주고·충주예성여고가 수상했다. 개인상 최우수연기상은 충북여고 박시현양이 거머쥐었다. 지난 20~25일 청주예술나눔터와 청주씨어터제이 등지에서 열린 충북청소년연극제는 도내 11개 학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충북여고는 오는 8월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충북여고 별관과 충주시 앙성면 앙성초등학교 별관이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됐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서원학원 소속의 충북여고 별관 교사(校舍)를 재난안전등급 D등급으로, 앙성초 별관 교사를 가장 낮은 E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의 '재난위험시설 지정고시문'을 12일 게시했다. 재난안전시설 고시일로부터 1년 안에 안전조치를 완료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충북여고 별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각한 안전문제가 예견돼 이미 몇해전부터 사용중지 조처를 취했던 앙성초 별관은 연내에 철거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일신여고 본관 개축에 101억원, 보은자영고 본관 개축에 62억원을 투입했다. 도교육청은 면적 100㎡ 이상 건물 등 도내 전체 직속기관·학교에 관한 안전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립한 지 40년 이상 지난 낡은 건물은 268개 동으로 올해 정밀진단할 건물은 61개 동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교육환경개선, 학생안전교육, 안전관리 등 학교안전 관계사업에 670억원을 투입한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2014년 예산 219억원의 3.1배, 2015년 286억원의 2.3배 많은 규모다. 2013년 145억원과 비교하면 4.6배나 늘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여고는 16일 청주올림픽국민생활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목련무용제'를 열었다. 2학년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속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고 학생들이 20일 충북대를 방문해 입학설명을 듣고 단대·학과별 전공체험을 해 보는 '2016학년도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고 학생들이 20일 충북대를 방문해 입학설명을 듣고 단대·학과별 전공체험을 해 보는 '2016학년도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19일 오전 충북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합동 캠페인'을 벌인 청주상당경찰서 직원들과 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등교시간 고등학교의 정문에는 '사랑의 매'를 손에 쥐고 뒷짐 진 근엄한 표정의 선생님과 '선도부' 완장을 찬 무서운 선배들이 늘어서 있는 게 보통이다. 학생들은 지은 죄도 없이 고개를 푹 숙인 채 그 사이를 조심스레 지나가며 자신의 이름이 불리지 않기만을 바란다. 충북여고는 이처럼 조마조마한 광경을 탈피하고 칭찬과 격려, 웃음과 인사가 어우러지는 등굣길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김용범 교장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이 매일 아침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들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적발과 단속 위주의 등교지도를 벗어던지고 "사랑합니다", "어서오세요" 등 따뜻한 인사말로 학생들을 반긴다. 학생회는 무서운 선배가 아닌 따뜻한 선배로서 △즐거움을 전파하는 하이파이브·자존감을 올려주는 허깅 △기분이 좋아지는 긍정 멘트 건네기 △자신감을 충전시키는 힘찬 박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에는 문화예술분야 동아리 '아름소리'의 중창과 '옹아리'의 기타연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청소년단체(유패드, RCY, 사이버외교단, 걸스카우트 등)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김 교장은 "사랑이 넘치는 등굣길 덕에 학생들의 인사예절과 질서의식이 향상됐다"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와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여고 학생들이 '6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21일 충북여고는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동아리 2개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개인 2명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아리 '생동감'(지도교사 박병선, 최정윤양 외 18명)은 '우리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체험활동을 수행한 뒤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지도교사 이명희, 김승연양 외 7명)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역사의식에 대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신지윤양과 진선미양은 학교 교육과정과 자율적인 계획에 의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동아리 '생동감'의 최정윤(1년)양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 종자에 대해 소홀히 여겨온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우리 종자 알리기와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 종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녹색성장환경교육진흥회와 14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5일 오후 3시 충북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연극공연 '내일은 좋은 바람'을 연다. 이 연극은 갑작스러운 임신과 현실적인 문제 사이에서 출산을 고민하던 주인공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뒤 출산을 하기로 결심을 굳힌다는 내용으로 생명존중과 가족친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극이 끝나면 사회자의 질문과 함께 학생들 간의 토론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의미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윤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은 "이번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공임신중절 예방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청주] 충북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충북여고 학생들은 지난 11일 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준비한 선물들을 나눠주는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교사와 학생들은 삼계탕, 떡, 과일 등 잔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경로잔치에는 충북여고 사물놀이부의 흥겨운 공연과 춤, 노래 등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안마봉사와 손녀처럼 말벗이 돼주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이화섭 충북여고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섬김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며 "학생들 모습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