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여고, 국제 바이오·의과학 실험경연대회 최우수·우수상

  • 웹출고시간2016.12.15 17:46:06
  • 최종수정2016.12.15 17:46:06
[충북일보] 충북여자고등학교가 14회 국제 바이오·의과학 실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와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충북도교육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후원했다.

최우수상은 충북여고 2학년 최정윤·고재은 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1학년 김효주·홍윤아 양이 수상했다.

충북여고 관계자는 "거꾸로 수업, 학생 일인당 2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 참여, 소논문 발표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다양한 교육 과정의 운영을 통해 창의적 인재 육성에 노력한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