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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4 14:37:14
  • 최종수정2024.05.04 14:37:14

LG화학 청주공장 최종완(왼쪽 세 번째) 상무와 신대식(오른쪽 세 번째) 노동조합 지회장 등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서 이형진(가운데) 충북본부장에게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과 노동조합(지회장 신대식)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천200만 원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보육비와 자립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7명에게 3억5천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은 "LG화학 청주공장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노사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임직원 단체 헌혈과 지역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빵 후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후원을 실시했다.

LG화학 청주공장 관계자는 "연말까지 지역 산림·하천 환경보호 활동, 아동보육시설·장애인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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