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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합동 교외 생활지도 실시

유관기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

  • 웹출고시간2024.05.01 17:13:32
  • 최종수정2024.05.01 17:13:32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청주 율봉공원 일대에서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청주 율봉공원 일대에서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성식 청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청주교육지원청, 청원구자율방범연합대, 한국BBS 청주청원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모범운전자회와 인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율봉공원과 인근 율량3지구 먹자골목 주변을 순찰하며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 수칙 준수 △음주·흡연 및 소란행위 방지 △학교폭력과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심화돼 개인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노력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학교생활과 지역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에 앞장서 온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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