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01 16:22:15
  • 최종수정2024.05.01 16:22:58

김 신임 사단장(오른쪽)이 고창준 2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

ⓒ 육군 37사단
[충북일보] 육군 37사단장에 김수광(54) 신임 소장이 1일 취임했다.

육군 37보병사단은 증평군 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40대, 41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단장은 제주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49기로 1993년 임관했다.

이후 7사단 대대장, 27사단 연대장, 합참 전략기획부장및핵·WMD대응센터장,국방부 방위정책관 및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경청하고 소통, 배려하며 솔선수범하겠다"며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 훈련을 토대로 지역방위 완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박성제 40대 전 사단장은 육군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