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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6 13:46:37
  • 최종수정2024.03.06 13:46:37

충주상고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받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상고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6일 '치즈랍스터' 행사를 햇빛소반에서 실시했다.

치즈랍스터는 새학년 새학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신입생들을 위해 다양한 급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충주상고는 2020년 랍스터데이, 2021년, 2022년 돈마호크 스테이크 데이, 2023년 랍스터데이에 이어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정나영(1년)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고 특식메뉴가 나와서 너무 맛있다"며 "쉐프님이 오셔서 요리해줘서 고급식당에 와 있는 기분이 들고 급식으로 이런 특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천혜민 영양교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만족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즐겁고 행복한 급식시간이 되도록 올해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수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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