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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의료 지원 봉사활동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 도와

  • 웹출고시간2024.03.06 13:30:36
  • 최종수정2024.03.06 13:30:36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학생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가 최근 막을 내린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대회로 1천 팀 2천 명의 참가자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었다.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은 세명대 체육관과 대원대 체육관 2개소에서 선수들의 시합 전후 컨디션 조절과 부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기능 회복 마사지, 부상 예방 테이핑, 컨디셔닝 저주파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임병인 제천시 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14대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운영하며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의 다양한 양질의 의료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전문성과 봉사 정신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점에 동호인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더 나은 대회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열 동아리 지도교수는 "방학 중에도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재학생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제천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던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태성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대원대학교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재학생들에게는 학업 흥미와 직업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그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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