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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1분기 청렴·친절 유공 직원 표창

이미수 영양사·신은숙 조리실무사·이애윤 교육복지사 각각 선정

  • 웹출고시간2023.04.02 13:36:03
  • 최종수정2023.04.02 13:36:03

이미수 영양사·신은숙 조리실무사·이애윤 교육복지사.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1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단양중학교 이미수 영양사를,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영춘중학교 신은숙 조리실무사와 학교지원센터 이애윤 교육복지사를 각각 선정했다.

지원청은 부패 취약 분야 제도를 개선하고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제고에 기여했거나 민원 서비스 적극 실천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친절 교직원을 매 분기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미수 영양사는 학교 급식 소위원회 운영과 급식 모니터링 실시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급식을 실천해왔고 신은숙 조리실무사는 늘 따뜻한 미소로 도서벽지 학생들의 영양관리와 식생활 지도에 최선을 다했다.

또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찾아가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처리에 솔선수범해 온 이애윤 교육복지사는 배려하고 소통하는 공감 동행의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다.

김진수 교육장은 "늘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실천해 온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단양교육을 위해 청렴, 친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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