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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마음약국 프로그램' 진행

총학생회와 함께한 봄맞이 피크닉

  • 웹출고시간2023.04.02 13:04:41
  • 최종수정2023.04.02 13:04:41

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약국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충주캠퍼스에서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봄 축제 행사와 함께 '마음약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약국 프로그램은 교통대 재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학생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교통대 총학생회 출범, 봄 축제 행사에 맞춰 '마음약국 피크닉'이라는 부제로 이뤄졌다.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퀴즈를 풀어보며, 재학생들에게 학생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학생상담센터 홍보 안내 책자와 물품을 배부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의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편하게 학생상담센터를 찾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는 5월 교통대 캠퍼스 세 곳(충주, 증평, 의왕)에서 마음약국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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