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12 14:47:16
  • 최종수정2023.02.12 14:47:16
[충북일보] 충북교육도서관이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섰다.

충북교육도서관은 14일과 21일까지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도서관 누리집(www.cbelib.go.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 참가희망자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평생교육과 북클럽 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거장에게 길을 묻다'는 반 고흐, 니체, 헤세, 드가 등 인류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거장의 삶과 작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다.

이 강연은 매월 넷째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이 된다. 오는 22일에는 유경희 미술평론가가 '반고흐:오베르쉬르우아즈 들판에서 만난 지상의 유배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충북교육도서관은 또 3월부터 평생교육과 북클럽 프로그램으로 고전문학북클럽, 그림책 북클럽, 퇴근길북클럽, 인문학북클럽, 설레는 글쓰기, 스토리가 있는 식물 수다, 책으로 만나는 세밀화, 자녀와의 공감대화법 등 8개 강좌를 운영한다.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