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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3:00:19
  • 최종수정2023.02.12 13:00:19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0일 옥천군 6급 팀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0일 옥천군 6급 팀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했다.

군에 따르면 박 전 행정관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의 배경과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팀장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역량 강화 과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 전 행정관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5년간 국정과제와 사회정책, 대통령 기록관리를 담당한 인물이다. 지방자치 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로도 알려졌다.

군은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시대의 요구와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황규철 군수는 "군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질 팀장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직무역량을 높이는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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