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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3:09:54
  • 최종수정2023.02.12 13:09:54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 회원들이 토트백 가방 만들기 교육을 받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9~10일 2일간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성농업인에게 농업과 다양한 교육 제공으로 자기계발, 공동체 의식 향상, 회원들 간의 화합 등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생활개선) 원예치료 박경민 강사를 초빙해 토트백 가방 만들기 등으로 진행돼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명길 회장은 "여성농업인 생활 활력 향상, 문화활동의 장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역량 개발 교육이 여성농업인들에게 자기계발과 농촌생활개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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