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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천로타리클럽, 남현동 독거노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

노후 주택 단열 위해 현관문, 창틀 교체 등 재능기부

  • 웹출고시간2023.02.12 13:19:18
  • 최종수정2023.02.12 13:19:18

새제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남현동 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를 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이 최근 남현동 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 가구는 주택 노후로 난방비 부담이 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회원들은 단열을 위한 현관문, 창틀을 교체하는 등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영순 의원, 권오규 의원, 윤치국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권순각 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지역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제천로터리클럽은 1981년도 설립 이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물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장학사업, 사랑의 연탄 봉사 등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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