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14 15:01:52
  • 최종수정2019.07.14 15:01:52

국민은행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은 12일 충주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충주사랑 행복나눔' 성금 1천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국민은행이 나눔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조화를 이뤄 나가고자 하는 정신을 담아 마련됐다.

충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가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윤중근 대표는 "KB국민은행이 충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영업그룹은 지난 3월에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6개소에 미세먼지마스크 1만 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설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주무학시장에서 6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저소득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