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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서송원리, 용화면 여의리
△한마음 이동봉사=오전 10시 영동읍 화신2리

옥천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별관

진천읍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오전 11시 진천읍회의실.

제천시
△제62회 전국 종별 하키 선수권대회=청풍명월 국제하키장.
△사랑의 밥차 운영=오전 11시15분 의병광장.
△오이공동선별장 준공식=오후 2시 금성면 양화리 오이선별장.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해단식=오후 6시30분 궁전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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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