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당 충북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인지 관점 예산분석 등 정책방향 수립 모색

  • 웹출고시간2019.01.10 16:42:26
  • 최종수정2019.01.10 16:42:26

10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10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여성의원의 주체적인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진복 민주연구원 정책실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 기조'에 대해 강의했다.

임정규 성인지예산네트워크대표는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예산 분석'에 대해 특강을 했다.

충북민여협은 자연드림파크에서 유기농 공방 등을 탐방하고 친환경 농산물 검사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숙애 충북민여협 광역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정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민주당 여성의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