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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1 14:00:56
  • 최종수정2018.11.21 14:00:56

충주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 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를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히터, 전기장판, 동파방지 전기열선 등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를 적극펴고 있다.

특히, 전기난방용품(전기매트, 전기난로) 화재는 전기매트 접힘, 난로 복사열, 개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방용품 화재 예방법은 △전기매트가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문어발식 전기 사용금지 등이다.

또한 난방용품 주위에 이불이나 인화성 물질 등 불이 붙기 쉬운 물질을 방치하지 말고 주변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해야 하며,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비치해야 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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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