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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 보상판매 이벤트

'새 기계 줄테니 헌 기계 다오'

  • 웹출고시간2018.10.31 13:22:22
  • 최종수정2018.10.31 13:22:22
[충북일보] KT&G가 기존에 사용하던 '릴(lil) 1.0' 기기를 반납하면 '릴 플러스(사진)' 기기를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궐련형 전다담배 '릴'의 1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릴은 연속흡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체형 구조의 편의성 등의 장점에 힘입어 출시 1년이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에 KT&G는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릴의 초기 모델인 '릴 1.0' 제품의 반납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릴 스테이션' 매장 12개소와 '릴 서비스센터' 5개소, '릴 미니멀리움' 3개소에서 가능하다.

기기를 반납하면 별도의 쿠폰이 발급된다.

이 쿠폰을 사용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230개소와 '릴 미니멀리움'에서 할인된 가격인 5만5천 원에 보상판매용 릴 플러스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기기 반납장소와 구매 가능한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ts-lil.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T&G 임왕섭 제품혁신실장은 "수도권 지역 외에 지방의 소비자를 위해서도 보상판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릴 미니멀리움과 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50명에 한정해 기기 클리닝서비스와 클리닝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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