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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30 12:37:41
  • 최종수정2018.10.30 13:37:12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드림유웨딩홀에서 열리는 제8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 일진글로벌에서 열리는 2018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서울시 국회 방문.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옥천군귀농귀촌연합회 체육대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음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중부3군 의원 및 직원 합동연찬회 참석. 오전 11시 감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감곡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참석.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음성농업대학 수료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이상은 증평 부군수=오후 2시 30분 청주시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에서 열리는 제 12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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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