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종주, 제천시의회 라 선거구 출마

지역일간지 기자 경험 살려 주민 불편 해결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8.05.24 17:30:48
  • 최종수정2018.05.24 17:30:48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의회 의원선거 라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종주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역일간지 제천주재기자로서의 경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은 찾고 또 찾아낼 것"이라며 "아파트 관리소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화산동 강제동에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신시가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공동주택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챙겨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깊고 깊게 들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마트 운영 경험을 살려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농촌지역은 상인, 농민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번영회 등을 조직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현재의 조례를 검토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조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발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금성초와 제천중, 제천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빛일보(현 충청매일) 제천주재기자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환경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