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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19 11:44:53
  • 최종수정2017.12.19 13:37:56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댐지역 친환경 보전 토론회 및 댐발전 포럼'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30분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명예연구원 연구과제 발표회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2월 괴산아카데미 참석, 오후 4시 군수실에서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용역보고회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6시 1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증평예술발전 심포지엄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3차 보은군 농정농협업무협의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있을 장학금 기탁식 참석. 오후 2시 농어촌공사옥천지사에서 열리는 추억의털고무신기증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반장교육 참석. 오후 1시 30분 영동읍사무소에서 열리는 반장교육 참석. 오후 6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영동군 체육인의 밤 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4시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평창올림픽 성화 점등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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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