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동대, 산학협력 EXPO LINC+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장려상 수상

패션디자인과 이환 학생

  • 웹출고시간2017.11.02 18:02:37
  • 최종수정2017.11.02 18:02:37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 EXPO'LINC+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패션디자인과(패션생산관리자 교육과정) 재학 중인 이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LINC+ 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은 교육 및 현장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장려상을 받은 이환 학생은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남은 교육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LINC+ 사업단 최은녀 단장은"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본교 학생이 수상을 해서 영광"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의지를 보고 여러 가지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 사회맞춤형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LINC+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