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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31 17:11:01
  • 최종수정2017.10.31 17:11:01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31일~11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7 산학협력 EXPO'에 참여, 각종 LINC+사업의 성과와 산학협력 성과들을 전시하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31일~2일까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2017 산학협력 EXPO'에 참여, 각종 LINC+사업의 성과와 산학협력 성과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업단은 충청권 대표 사업단으로 이번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하여 서울캠퍼스와 연합,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을 기반으로 한 캡스톤디자인 등 교육 성과 및 '꿀건달', '팜스킨'등 학생 창업 기업 성과물, '단디바이오', 건국대학교 학교기업 '건국바이오' 등 건국대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창업한 기업인 '꿀건달'은 2015년 제44회 세계 양봉대회에서 패키지 부문 동메달, 2013년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디자인 부문 대상·금상 등 패키지 부문 20여개 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학생 창업 기업이자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팜스킨'은 '초유를 이용한 화장품'으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산학협력 지원 사업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EXPO에 참석한 유자은 이사장은 "서울 및 글로컬 양 캠퍼스의 강점을 융합해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과 대학,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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